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의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Hellow! Healthy kitchen(헬로우! 헬시 키친)’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이 식생활 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주제로 식생활 교육을 진행,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이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매월 정기적으로 식자재비를 후원하며, 나아가 지역 내 초중등 학교에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교육용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하는 등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알보젠코리아의 사내 CSR 동호회 ‘모아손’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은 센터 내 노후 시설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손수 아이들의 공부방을 페인트칠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 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알보젠코리아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