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100호회 - 물이야기전’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4, 5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류100호회(회장 배득순)와 대한물과건강학회(회장 김대현)가 함께 마련한 전시회로, 화가들의 물 이야기를 다룬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이 선보인다.

대한물과건강학회 김대현 회장(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장)은 “문화와 건강의 융합인 이번 전시는 물과 건강,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물에 대해 알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한 물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물과건강학회’는 2014년 8월, 건강한 물 보급을 위한 연구와 홍보를 목적으로 창립되어 매년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물을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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