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6일, 원내 대강당에서 의료진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직원 공로패 시상식 △개원 41주년 축하영상 시청 △병원장, 의무원장,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기념사 △20년 장기근속자 인터뷰 영상 시청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숙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41년 동안 한결같이 병원을 위해서 헌신하고, 사랑하고, 우리 병원을 위한 많은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나의 목표를 향한 우직함으로 내년에는 더욱 더 행복하고 성공한 모습으로 함께 이 자리를 다시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친절위원회에서는 개원 41주년을 맞아 당일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개원 기념떡 증정 및 풍선 나눠주기 행사, 즉석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개원 4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1회 유방암 수기 공모전’을 시작으로 7월 9일 개최되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의료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마더박스지원사업’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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