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과장, ‘공공기관 감사인대회’ 대상 수상           이길여 총장, 제16회 서재필의학상 수상           강성욱 교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           일동홀딩스·일동제약, ‘여가친화기업’ 선정           한미약품, 美 혈액학회서 혈액암 신약 후보물질 임상 발표           사노피, 에페 개발 의지 확고…2021년 허가신청 계획           SK ‘스카이바리셀라주’, 세계 두번째로 WHO PQ 인증 획득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김정균 이사 선임           SK바이오팜, 美 AES 참가해 ‘세노바메이트’ 임상 발표           서울대병원 전공의 110명 인턴 추가수련 ‘불가피’
2019.12.12 목 08:28
> 병원
     
전립선암 10명중 1명 ‘정서질환’ 경험
아주대병원 노오규·허재성 교수팀, 고령일수록 불안장애보다 우울증상 많아
2019년 07월 08일 (월) 10:34:56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노오규·허재성 교수

전립선암 환자 10명중 1명 가량은 ‘정서질환’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노오규·허재성 교수팀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전립선암 환자 3만2005명을 대상으로 정서질환에 대한 분석을 시행한 결과, 전립선암 진단 전후 9.6%에 해당하는 3074명이 정서질환을 경험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르면 정서질환 3071명중 불안장애가 1202명(39.1%)로 가장 많았고 우울장애 1015명(33%), 신체형 장애(심리적 장애로 몸이 아픈 질환, 519명 16.9%), 스트레스 179명(5.8%), 물질남용 159명(5.2%) 순이었다.

진단 시기를 살펴보면, 전립선암을 진단받기 직전과 직후 진단 빈도가 가장 높았다. 진단내용은 정서질환 중에서도 심한 스트레스와 적응장애로, 특히 암으로 진단받은 직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고령일수록 상대적으로 암 진단 전 정서질환의 진단 비율이 높았고, 특히 70세 이상 환자가 정서질환에 걸릴 확률이 70세 미만 환자에 비해 20% 더 높았다. 질환별로 보면 고령에서는 불안장애 보다는 우울증의 비율이 높았다.

노오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립선암 환자의 연령, 질환의 종류, 암 진단 시기 등에 따른 정신건강의학적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허재성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방대한 데이터를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Asia-Pacific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학회지 5워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손종관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