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정승원 교수의 다기관 공동연구가 지난 6월 20~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대한간학회 리버위크에서 기획과제로 선정됐다.

정승원 교수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한국인 간암 환자에서의 발생률, 치료패턴, 동반질환, 예후 등에 대한 Factsheet 제작’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간학회는 연구비 지원을 통해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한국인 간암 환자의 특성을 분석하고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Factsheet를 제작하여 간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방,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다기관 공동연구(한양대,아주대,상계백,분당차,을지대)로 3개 세부과제를 통해 2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