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울산그린닥터스(이사장 전병찬)는 지난 6일,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 '2019년도 국제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금년도 해외의료봉사는 고려인이 많은 러시아 자루비노병원에서 8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와 합동으로 봉사를 진행하며 특히 지역사회 각계 각층의 협력과 조력으로 명실상부한 국위선양은 물론 한국의 얼과, 러시아의 우리 동포들이 고국이 결코 우리를 잊지않고 있다는 동포애를 심고오겠다고 다짐하고 파이팅을 외쳤다

전병찬 이사장은 “우리는 굴곡의 현대사를 전회위복의 기회로 삼아 세계 지(G) 20에 집입한 긍지와 역량을 바탕삼아 위상과  국가의 품격에 상응하는 해외의료봉사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세계속의 오늘의 한국을 선양하는 성공적인 원정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는 신경외과, 내과, 산부인과, 치과 등 3명의 의료진을 포함해 총 3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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