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두 번째)최희은, (오른쪽부터)김효정, 도환권 교수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재활의학과 최희은 교수팀이 6월 27~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디지털 의료ㆍ차세대 재활복지 MEDICAL HACK 2019' 해커톤 대회에서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MEDICAL HACK 2019 대회는 의료인, 의료기관 종사자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이 팀을 이루어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개발 ‘해커톤(Hackathon)' 대회로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한정된 시간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앱, 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대회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해 45개의 팀 중 12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으며 해운대백병원 최희은, 김효정, 도환권 교수와 부산의료원 이지형 재활센터장으로 구성된 'Share&Service'팀이 제출한 '휴대용 기침 보조기를 이용한 호흡재활서비스'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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