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오는 7월 14일 오전 8시부터 12시 30분까지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0회 심장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순환기내과가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저항성 고혈압 치료(오민석, 분당제생병원) ▲1차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사용법(원호연, 중앙대병원) ▲오메가3 & dyslipidemi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김상민, 충북대병원) ▲심혈관질환 환자에서 당뇨병 약제의 선택(안지현, 한국의학연구소) ▲협심증 환자의 상급병원 전원 결정기준(전기현,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박세동 치료의 모든 것(신승용, 중앙대병원) ▲무증상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의 스크리닝 방법(김은영, 서울삼성병원)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 참석 의사회원에게는 의협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