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의 의료 질 관리 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대전, 부산, 서울 등 3개 권역에서 총 21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QI 교육과정(요양병원과정)’을 운영한다.

대전권역에서는 8월 8일 대전지원에서, 부산권역에서는 8월 22일 부산지원, 서울권역에서는 9월 19일 건국대병원 쿨하우스 교육연수원에서 각각 진행한다.

대상기관은 요양병원 중 질 개선이 필요한 의료기관이며, 대상자는 대상기관 내 적정성평가 지표관리자 또는 QI업무담당자이다.

교육내용은 ▲질 향상 활동과 적정성평가 지표관리 ▲의료질 평가 동향 및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방향 ▲요양병원 7차 평가결과 및 질 개선 참고사항 안내 ▲QI 개념 및 이론 ▲QI활동 사례 공유 ▲욕창 예방 및 환자관리 방법 등이다.

대전 및 부산 권역 교육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12일까지며, 서울 권역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다.

심평원은 적정성평가 결과 하위기관 및 300병상 미만 중소병원을 우선 선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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