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인공신장실 혈액투석 월 2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4년 2월 병원 개원 이후 5년 만이다.

국제성모병원 신장센터장 김승준 교수는 “만성 콩팥병의 발병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투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투석 환경과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 인공신장실은 올해 2차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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