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 성재랑 신임 상무이사

삼진제약이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강화에 나섰다.

삼진제약은 지난 1일 컨슈머헬스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본부 신설은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삼진제약은 전 보령컨슈머 상무를 컨슈머헬스본부 상무이사로 영입했다.

성 신임 상무는 한독, 대웅제약, 로슈, 보령컨슈머 등에서 컨슈머헬스 분야를 전문적으로 맡아왔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설과 전문가 영입을 통해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서도 매출의 증대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