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33회 서울시의사회장 배 골프대회’에서 양희탁 회원이 개인전 우승, 강동구의사회가 단체전 우승, 홍성진 회원이 여성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30일, 플라자컨트리클럽 용인에서 초청인사와 골프 애호 회원 등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모금된 수익금 및 의료봉사단 후원금은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등 사회 소외계층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봉사에 필요한 용품 구비 및 봉사활동 운영에 전액 사용된다.

이날 대회 전적은 다음과 같다.

<개인전>=▲우승 양희탁(강북구의사회) ▲메달리스트 김종영(강동구의사회) ▲준우승 이재용(중구의사회) ▲3등 이호철(도봉구의사회) ▲여성부 우승 홍성진(여의도성모병원) ▲여성부 준우승 박정옥(영등포구의사회) ▲여성부 3등 주영숙(양천구의사회) ▲롱기스트(남) 맹우재(강남구의사회) ▲롱기스트(여) 김성희(영등포구의사회) ▲니어리스트 한경민(강서구의사회) ▲다버디상 남기세(강동구의사회) ▲특별상 이상구(영등포구의사회) ▲행운상 박강식(종로구의사회) ▲최다참가상 한국여자의사회

<단체전>=▲우승 강동구의사회 ▲준우승 강남구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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