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은 27일 공단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근로복지공단 병원 한 줄 카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27일 공단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근로복지공단 병원 한 줄 카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 증진계기 마련과 공단병원 소개, 이용후기를 바탕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4월22일부터 5월21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1567건이 접수됐으며, 총 3차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상에 권옥화 씨의 ‘환자의 건강동행, 지역의 희망동행, 근로복지공단 병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입선 6건으로 총 12건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된 한 줄 카피는 전국 10곳의 근로복지공단 병원의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김경식 고객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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