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오른쪽)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5일 ‘의료연계형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송병관 행정부원장, 김선문 기획조정실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 우병건 산림교육치유팀장, 김연준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의료연계형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자문과 교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이용 편의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임직원 대상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인력, 자산을 활용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