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오송 지역 아동 도서관인 ‘참새와 소나무 작은 그림책 도서관’ 에 도서 750권을 전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0일 오송 지역 아동 도서관인 ‘참새와 소나무 작은 그림책 도서관’ 개관식에 맞춰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도서 750권을 전달했다.

이날 진흥원 김초일 기획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 아동 도서관 개관을 맞아 도서를 기증했다”며,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미래의 꿈나무로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도서 기증과 함께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이 아동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재능기부 등 도서관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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