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주 원장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제6대 의료원장을 역임한 김홍주 교수(일반외과)가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병원장 임기는 2022년 6월 16일까지 3년이다.

동해병원은 26일 오후 4시 병원 회의실에서 ‘제11대 김홍주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신임 김홍주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의대 외과학교실서 교수를 시작해 상계백병원 제11대, 제12대, 제13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병원평가위원장, 서울시 병원협회 부회장, 의료기관인증원 제도 자문위원으로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동해병원은 강원권 산재장해진단전문 의료기관으로 산재재활수가개발, 재활상담, 업무관련성 조사 등 역할을 확대, 동해시민과 산재환자들의 진료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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