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은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병원 강당에서 신경계 질환을 주제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진료실에서 자주 보는 실신 환자(신경과 하정호 주임과장) ▲진료실에서 자주 보는 두통(신경과 박수연 과장) ▲중증질환자의 정신약물학적 치료(정신건강의학과 조성진 과장) 순으로 진행된다.

하정호 주임과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신경계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등 진료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등록비는 없으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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