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의 온라인 신청을 시작하고, 신청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송해 주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로 21개 국립공원의 산행 안전 지도를 받아 볼 수 있다. 배송되는 지도에는 산행 시 필요한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 등이 정리되어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봄, 가을에 진행되는 산행안전캠페인에서 배포되는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가 탐방객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온라인으로도 신청 받아 보내드리기로 했다”며,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안내 지도가, 산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