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좋은강안병원 13층 회의실에서,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직원 복지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휴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아경 연합회장과 좋은강안병원 서우영 병원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을 추구하며, 은성의료재단(좋은문화, 삼선, 강안, 삼정)은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임직원 및 직계가족, 의뢰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병원 이용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산하기관으로, (사)녹색어머니중앙회는 1969년 출범 후 자녀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현재 전국 17개시·도 4,000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전국조직으로 결성되어 현재 약 86만명의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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