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교수 9명 내달 새 삶 시작           대한의학회, 단국대와 병리학회에 진상규명 강력 권고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22일 암예방 홍보 키즈리본 캠페인 진행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29-31일 열린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보건소가 선도           “비타민 D, 장기 복막투석 환자 복막 보호에 효과"           보라매병원, 관상동맥우회술 4회 연속 1등급 획득           지난해 본인부담상한제로 1인당 142만원 의료비 혜택           "고관절 골절로 인한 사망률 증가…질병 관리 필요"           김안과병원, 9월20일까지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2019.8.22 목 17:59
> 단체
     
전남도 의회, 한방 난임사업 지원 조례안 발의 ‘논란’
전남도醫, 도민 혈세만 낭비 즉각 철회 강력 촉구
2019년 06월 11일 (화) 16:22:22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한방 난임사업의 무용론이 의료계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차영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학적ㆍ한의학적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을 명시한 모자보건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전라남도의사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의 난임지원사업은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시술에만 한정해야 한다며, 전라남도 의회가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다른 지역의 사업만을 따라하면서 도민의 혈세 낭비는 물론 신생아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고, 난임부부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할 수 있어 조례안의 즉각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의사회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에서 3년간의 부산시 한방난임사업의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한방난임사업의 임신율은 난임 여성의 자연임신율과 큰 차이가 없었고, 바른의료연구소의 분석결과에서 2017-18년 경기도는 한방난임사업에 1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쏟아부었으나 임신성공률 평균은 9.2%로 자연임신율인 20~27%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결과를 보였으며, 서울시 7개구에서 실시한 사업결과도 임신성공률이 평균 8.1%로 역시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학협회지(JAMA) 연구결과에서도 난임시술을 받는 여성에게 침이나 가짜침의 시술은 출산율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모자보건조례안 제6조 1항을 '의학적 타당성이 있는 난임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으로 원안 수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윤상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