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영진약품 이재준 사장, 인터림스 임호 대표

영진약핌이 의약품 생산 및 판먀의 글로벌 현자화 전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최근 中심양인터림스社와 ‘중국 내 API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영진약품은 중국 현지에서 경쟁력 있는 원료(API) 생산처를 확보하게 된다. 인터림스는 반세기 넘게 쌓아온 영진약품의 원료합성 및 운영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제조업 진출과 중국 내 판매를 하게 된다.

이재준 영진약품 사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영진약품의 의약품 생산 및 판매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동시에 중국 내 현지 파트너를 통한 사업다각화로 수출을 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계기로 영진 수출에 큰 기여를 해왔던 일본 비즈니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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