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이 지난 3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된 ‘게임과몰입힐링센터 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게임문화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건강한 게임이용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과몰입에 관한 전문 상담 및 치유를 위해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해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년 게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현 수도권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개설했으며, 현재는 전국 5곳에 게임과몰입 전문 치유 기관 가운데 거점인 허브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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