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윤상섭 교수는 최근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5월부터 2년이다.

윤상섭 교수는 “외과초음파 검사와 관련된 모든 질환과 검사를 망라한 체계적인 학술과 임상활동까지 영역을 넓혀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외과 전공의 수련 3년제 전환에 맞춰 전공의 대상 실기 교육과 외과초음파 인증의 제도를 확대 발전시키고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개최와 같은 국제학회로서의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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