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가대웅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올로맥스’ 공동판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1일부터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올로맥스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담당하게 됐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은 올메사르탄 패밀리와 릭시아나에 이어 올로맥스까지 심혈관계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굳건하게 이어오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양길동 마케팅 이사는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올메사르탄 패밀리에 이어, 올로맥스® 도입을 통해 심혈관계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양사가 이어온 10년 이상의 코프로모션 노하우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이창재 마케팅본부장은 “대웅제약은 한국다이이찌산쿄와 수년간 다져온 파트너십과 올로맥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전략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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