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해피홈 에어로솔

최근 이상기온으로 모기의 번식과 활동이 여느 때보다 일찍 시작됐고 일본뇌염 조기 발견 등 이슈가 이어지면서 살충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은 살충제 시장에서 ‘해피홈’브랜드의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최근 살충제 신제품 브랜드인 해피홈 에어로솔 수성 2종(피톤치드 향, 감귤향)을 새로 출시했다.

‘해피홈의 에어로솔’은 전 제품 모두 수성으로 바뀌어 기름냄새 없이 미끌거림이 없이 더욱 편하게 해충들을 구제할 수 있으며 모기를 효율적으로 잡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점인 분사 시 살충액 입자가 공기 중에 오래 떠 있게 만드는 에어로솔 캡에 특수 제작한 ‘팁’을 넣어 만들어졌다.

유한양행은 관계자는 “해피홈은 올해 모기약 시장에서 30%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차별화된 된 제품으로 가정 내에서 효과적인 해중 퇴치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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