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환(좌)·한상수(우) 교수

 이영환·한상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고압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 잠수고압의학회(UHMS) 인증 코스’를 수료해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코스는 고압의학계 세계적 권위자인 Strauss MB 박사가 주관했으며 국내에서 이 자격을 취득한 전문의는 극소수다.

미국 잠수고압의학회(UHMS)는 잠수·고압 의료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협회로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전 세계에 제시하고 있다.

이영환·한상수 교수는 2016년 7월 고압산소 치료 장비 도입 후 최근 고압산소 치료 2,500례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3월 1,000례 달성 이후, 1년여 만에 2배가 넘는 치료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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