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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후보, 의료계를 위해 헌신하는 부회장 되겠다
폭넓은 국회 인맥 통해 의료악법 막아낼 것
2019년 05월 23일 (목) 07:58:03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이상운 의협 부회장 후보>

이상운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의장(일산중심병원 병원장)은 낮은 수가와 각종 규제로 의료환경은 갈수록 더욱 열악해지고, 의사들의 자존심도 추락할 대로 추락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가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그동안 여러 의사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난국 타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상운 후보(기호 1번)는 22일, 의협 출입기자단과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의협은 젊고 역량있는 부회장, 사명감과 소신있는 부회장이 필요하다며, 오로지 의료계 발전과 의사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부회장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많은 나라에서 전수할 정도로 세계적인 경쟁력 있는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의사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러한 헌신과 수고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고사하고 정부의 각종 규제 위주의 보건의료정책으로 인해 의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은 크게 훼손되고 국민은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타 직역에서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언행이 공공연히 일어나고, 심각한 문제를 가진 여러 법안과 제도들이 붓물처럼 쏟아지고 있으나 의료계의 역량은 이러한 문제들을 헤쳐 나가기에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부회장에 당선되면 의사가 진료현장에서 자존심과 긍지를 가지고 안심하고 진료에 임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하고, 의협이 13만 의사의 종주단체로서 의료정책의 중심에 서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의원회와 의협이 소통하는 통로가 되어 화합하는 의협 회무가 되도록 하고, 특히 폭넓은 대 국회, 대 정부의 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의사의 진료권을 훼손하고 국민건강을 저해하는 각종 악법들을 앞장서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운 후보는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법제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의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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