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22일 인천중산초등학교(인천 중구 소재)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학교 및 집단급식소에서 대규모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실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신고 ▲유관기관 출동 ▲감염‧위생부서의 역학조사 진행 ▲식중독 사후조치 및 대책협의 등을 하게 된다.
모의훈련에는 경인식약청,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인천시 중구청(친환경조성과, 보건소) 등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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