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제80주년 개교기념식에서 ‘백남석학상’을 수상했다.

배상철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앤우먼스병원에서 연수하는 동시에 공중보건대학원에서 임상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임상약리학회, 대한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아시아약물경제학회,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2011년부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2012년부터 한양대학교 석학교수, 2018년부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배 교수는 지석영학술상,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최우수임상연구자상, 대한의사협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대한류마티스학술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분쉬의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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