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돕기 성금을 모금,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0일 “지난 4월4일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산불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자율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로부터 월급의 0.4%를 공제해 모금한 355만3000원을 17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와함께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 부서에서 개최하는 워크숍 등을 강원도 피해지역에서 진행하여 지역 경제살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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