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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질환자 위한 스테로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전문가에 의해 제한적으로 사용돼야 ...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 예방
2019년 05월 17일 (금) 19:46:08 유은제 기자 escape29@naver.com
   
 

대한류마티스학회가 관절염에 관련해 가이드라인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질병은 치료하는 주치의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하는 학회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7일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심포지엄’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대한류마티스학회 박원 회장

이날 박원 대한류마티스학회장은 “통풍, 관절염 등 선진국형 질병의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류마티스학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동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인 학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회에서는 스테로이드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성윤경 학술간사는 “스테로이드제는 꼭 필요한 약으로 전문가에 의해 제한적으로 사용돼야 하지만 뛰어난 효과와 환자의 요구로 끊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에 의한 골다공증과 그와 연관된 골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류마티스학회와 골대사학회가 2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대한골대사학회와 2018년 9월 ‘한국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유발 골다공증 진료지침’을 제정했으며 이에 발맞춰 심사평가원에서도 골다공증 치료지침을 개정해 스테로이드 장기간 사용한 환자에게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재정비했다.

   
▲ 대한류마티스학회 성윤경 학술간사

성 학술간사는 “심평원에서 골다공증 기준 중 골다공증 이전 스테로이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해 골밀도검사 중시하지만 학회는 위험도 측정으로 급여기준과 가이드라인 기준 차이가 있다”며 “기준 차이를 극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가이드라인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자가 면역을 치료하는 주치의뿐만 아니라 명실상부하는 학회로서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류마티스학회는 16일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제27대 회장으로 울산의대 류마티스내과 유빈 교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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