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센터연합회와 환경보건센터(서울의대, 삼성서울병원, 제주·울산·태안 환경보건센터) 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2강의실에서 ‘2019년 제1회 환경보건콘서트’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16일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보건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환경성 질환을 이해하고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미세먼지와 건강(서울의대 환경보건센터장 홍윤철) △생활환경과 아토피피부염(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장 안강모)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등이 진행된다.

또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분야 질환에 관한 예방·관리 안내자료 등을 배포할 홍보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웹사이트(www.환경보건콘서트.kr)를 통해 무료로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보습제·미세먼지 황사마스크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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