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4월 30일(화) 오후 7시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부산광역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추교용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최형섭 정책이사, 양거정 중구의사회 회장, 장준규 부산진구의사회 보험이사, 문용식 연제구의사회 총무이사, 임권일 회원 등 총 6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강대식 회장은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부산시 한방지원 사업 현황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부산시내 한방 불법행위 감시, 부산시 한방지원 사업의 유효성 검증 및 대응, 지역 의회에 대한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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