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이 24일 ‘2019 국제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래센터 그랜드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것으로 뇌졸중과 관련해 우리나라 일본 석학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84년 개원한 명지성모병원은 첫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난 2017년 12월 ‘제3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유일하게 지정받았다.

병원은 “올해 개원 35주년을 맞아 국제 수준의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 병원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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