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재 교수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재, 최윤이 교수팀은 최근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열린 ‘IMKASID 2019 : 2019년도 국제장질환학회’에서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 최윤이 교수

김 교수팀은 ‘딥러닝 기법을 이용한 만성 염증성 장질환 진단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논문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 진단에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법을 응용한 연구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융합을 통해 장질환 극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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