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의사 양성비용 국가지원 모색’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의협이 주최하고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에서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현미 재영한인의사회장이 ▲영국의 의과대학 및 전공의 교육과 공적지원체계, 양은배 연세의대 교수가 ▲우리나라 의사 양성비용과 공공지원 방안 모색 발제를 맡는다.

이어 은백린 병협 병원평가부위원장, 이승우 전공의협의회장, 김주경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이우용 의협 학술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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