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신관 15층 대강당에서 2019년 입사 신규 간호사 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

신규 간호사들에게는 애사심을 심어 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좋은 인재로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올해 입사한 30여명의 신규 간호사와 가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구자성 기획조정 부원장, 이양미 간호과장, 수간호사들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양미 간호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수간호사 소개, 2019년 신규 간호사 소개 영상 시청, 신규 간호사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신규 간호사 부모님 답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양미 간호과장의 깜짝 이벤트로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을 준비해 참석한 부모님들과 신규 간호사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양미 간호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님들께서 귀하게 키워주신 자녀들을 저희 좋은문화병원에서 같이 일할 수 있게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아름다운 보석을 만드는 마음으로 훌륭한 사회인, 전문 간호사로 성장시킬 테니 부모님들의 따뜻한 이해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전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신규 간호사 퇴사율 0%를 목표로 간호사 간 밀착형 멘토링 제도 실시, 의사-간호사 그룹 간 정기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우수 직원 해외연수 실시, 그리고 지난 3월 29일 2018년 입사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 기념 돌잔치를 개최하는 등 간호사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