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인제약 로나큐정

부작용 발생은 낮고 내약성이 우수한 조현병 치료제가 발매됐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조현병 치료제인 ‘로나큐®정2mg과4mg(블로난세린)’을 1일 발매했다.
 
로나큐®정의 주성분인 블로난세린은 dopamine D2 수용체 및 serotonin 5-HT2A 수용체 차단 작용을 통하여 조현병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프로락틴 상승, 체중 증가 및 대사성 부작용, 과도한 진정,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 발생은 낮아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됐다.
 
환인제약은 다양한 함량 구성을 통해 환자들의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자 지난 4월 1일자로 발매한 로나큐®정8mg에 이어 저함량인 로나큐®정2mg과 4mg을 추가로 출시하며, 로나큐®정2mg과 4mg의 상한 약가는 각각 271원, 388원으로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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