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은 ‘대장암 수술의 전문가’ 손창목 박사를 과장으로 영입, 1일부터 외과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

외과 전문의, 대장항문외과 세부분과 전문의인 손창목 박사는 대장, 직장, 항문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대장암 수술의 전문가로 꼽힌다.

손창목 과장은 1997년부터 메리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2012~2018년까지는 메리놀병원 병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대한대장항문학회 정회원, 대장암연구회 회원, 복강경술기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춘필 병원장은 “손창목 과장의 영입으로 소화기내과, 외과 등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소화기질환의 검사 및 진단 뿐만 아니라 소화기암의 수술까지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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