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 김여주 간호사는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여주 간호사는 가톨릭대 임상간호대학원 감염관리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감염관리전문간호사 및 감염관리실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감염관리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 간호사는 ▲의료관련 감염률 감소 활동 ▲감염관리 관련 지표 관리 ▲감염관리 전략 기획 및 추진 ▲교직원 감염 관리 및 교육 ▲안전한 감염관리 환경 조성 등 병원 내 감염병 관리를 위한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과 전방위적인 감염관리활동 등을 벌여왔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세미나, 감염관리 자문활동, 감염관리 워크숍 등 시행하며 의료기관 감염관리 및 감염병 재난훈련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관내 감염관리 활동에도 공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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