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순희 미즈앤미여성의원 원장이 대한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 공로상 상금 2천만원 전액을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기부했다.

배순희 원장은 지난 28일 열린 의협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4회 ‘의협-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을 수상했다.

배 원장은 2008년부터 의협 국제협력위원으로서 세계의사회(WMA), 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CMAAO)과 같은 주요 국제회의에 참여하여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지난 2008년 세계의사회 서울 총회의 총책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의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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