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 파티마갤러리에서는 민경옥 작가의 ‘ing-dream’ 전시를 한다.

 민경옥 작가는 대한민국수채화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세계여성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상현전, 대구수채화협회,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맥전, 석미회 등의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파스텔톤이 주류를 이뤄내고 색감은 밝고 경쾌하며 때론 몽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색감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중첩된 질감과 율동적인 형상으로 내면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민경옥 작가는 “광야를 질주하듯, 하늘로 솟구치듯,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맑은 감성으로 그린 작품 안에는 숨은 그림 찾듯이 재미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발견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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