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차 전공의가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37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 구연부분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전공의는 ‘지주막하 출혈의 일중변동 양상에 신체활동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전공의 구연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종민 전공의는 “지도해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같이 일하는 전공의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더욱 배움에 정진하여 모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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