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기업 아이템

창업 벤처기업과 투자업체들을 매칭시키는 ‘2019년 제2회 KBIC(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Start-up Value Up Day’ 행사가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최하고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24일 오후 3-6시 서울 중구 봉래빌딩 3층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서 개최된다. 올해가 2회째다.

행사는 공개모집을 통한 사전 선정평가를 통과한 5개 창업기업 및 벤처캐피탈 업체 등 약 60여명이 참가하는 IR(Investor Relation)로 스타트업 업체들의 기술설명회와 벤처캐피탈 업체간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된다.

IR에는 △㈜바이랩 ‘EIT기반 비침습 및 연속적으로 호흡량 및 심박출량 측정 모니터링 의료기기’ △㈜엠티이지 ‘수술 정보 지능화 지원 플랫폼/수술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 및 치료제’ △㈜세닉스 바이오테크 ‘지주막하출혈 치료용 초기 응급의약품 베이셉’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 ‘AI기반 흉부 X-ray 자동판독기 DxRAD’이 소개된다.

IR에 참여하는 업체는 기업 발표 및 벤처케피탈과의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해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고, 이들 스타트업 업체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기대된다.

5개 창업기업은 IR을 통해 해당 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대한 장점을 설명해 벤처캐피탈(VC)의 관심을 유도하고, 설명회 종료 후에는 벤처캐피탈(VC) 관계자와 창업기업의 1:1 미팅을 진행, 보다 심층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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