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건강보험약 285개 품목이 새로 등재되고 실거래가 사후관리로 인한 104개업체 381개품목이 1.93%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하고 1일부터 적용한다.

약가가 내리는 총 394개품목 중 사후관리로 인한 품목이 381개, 자진인하가 13개 품목이다.
제약사별 약가 인하품목은 영일약품이 18품목으로 가장 많고 △한국유나이티드 17품목 △신풍제약 15품목 △유한양행 12품목 △명문제약, 참제약 9품목 △삼천리제약 8품목 △고려제약, 대유신약, 바이넥스, 유영제약, 중외제약, 한영제약, 한올제약, 한일약품, 환인제약 7품목 △한국유니온제약, 하원제약, 코오롱제약, 일동제약, 영풍제약, 삼일제약, 동성제약 6품목 등이다.

복지부는 또 285품목을 건보약으로 신규 등재했으며, 4품목을 비급여 신규등재하고, 107품목을 보험급여에서 삭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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