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산업정책연구원 김태현 이사장,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순환기 사업부 전세환 전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8일 ‘2019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적·질적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고용 복지를 개선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 인력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공모제도(내부채용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신약 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국내 제약사와 공동 연구 계약을 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국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로부터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넘어 근로생활의 질 향상을 도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국내 산업 발전과 고용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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