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나13의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도입 5주년을 맞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리베나13으로 폭넓게 예방’ 사내 행사가 개최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프리베나13을 통해 7가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 대비 추가된 6가지 혈청형(1, 2, 5, 6A, 7F, 19A)을 통해 폐렴구균 질환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주사기를 친근하게 느끼고, 폐렴구균으로부터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예방접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신사업부 임소명 전무는 “프리베나13이 2014년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 영유아 접종1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써 수많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며 “폐렴구균이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세균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베나13은 생후 2개월부터 만 59개월 이하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전국 7000여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생후 2·4·6개월의 3회 기초접종과 12~15개월 사이의 추가접종까지 총 4회 접종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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