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바이오 코리아 보건산업 유공자 포상식이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 행사 둘째날인 18일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8일 “올해 포상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등 3개 분야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6명의 보건산업 분야 유공자들에게 수여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는 △(주)유한양행 오세웅 상무 △(주)유바이오로직스 최석근 부사장 △아주대의료원 홍지만 교수 △에이비엘바이오(주) 안진형 부장 △삼성서울병원 박웅양 연구소장이 수상했다.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은 △(주)씨앤알리서치 안병진 전무 △미래컴퍼니 김준홍 대표 △(주)엔게인 고영국 대표이사 △한국화학연구원 황종연 선임연구원 △유펙스메드 마대성 차장 △(주)툴젠 김종문 대표가 받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은 △(주)강스템바이오텍 강경선 이사회의장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아스트라제네카 김소현 상무 △닥터프로랩 이정훈 대표 △(주)한국팜비오 허섭 사장에게 돌아갔다.

진흥원은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으로 맡은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들을 발굴, 노고를 치하하는 것이야 말로 새로운 혁신 사례를 탄생·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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