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훈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정형외과 교수가 '국제관절경스포츠학회(ISAKOS)'의 주관절수부상지 임원에 선정됐다.

‘국제관절경스포츠학회(ISAKOS)’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정형외과의 대표적인 국제학회이다. 전세계 정형외과 저명 전문의가 참석해 관절경 및 스포츠 분야와 더불어 견관절, 주관절, 수부, 무릎 등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국제 학회이다

ISAKOS 상지관절경스포츠 위원회는 견주관절, 수부, 관절경 및 스포츠 외상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를 선별하며, 위원회 별로 선출된 20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각 임원들의 임기는 5년이며 선출된 임원들의 주 업무는 국제 학술상 심사, 국제관절경스포츠학회, 유럽관절경스포츠학회의 주된 강의 연제와 좌장, 심포지엄 연자 결정 등을 심의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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