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신경과 교수가 양산부산대병원 제6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4월 16일자로 제5대 노환중 병원장의 임기가 4월 16일로 만료됨에 따라 후임 제6대 병원장에 신경과 김대성 교수를 발령했다.

16일부터 임기 2년을 시작한 신임 김대성 병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양산부산대병원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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